TRAVEL&
밀양 아리나 호텔
T0MMY.
2022. 1. 2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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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중순경 친구를 만나러 밀양에 내려갔다. 피부가 좋지 않아서 친구가 밀양에 온천이 나오는 아리나 호텔로 예약을 해주었다. 트윈베드가 있는 곳으로 잡아 두명이 편하게 잘수 있는 공간이었다. 방이 다른 호텔처럼 넓고 화려하진 않지만, 휴식을 취하기에는 충분했다.
주차장도 넓직해서 편리하게 주차를 할수 있었다. 주차를 하려고 들어갈 무렾 입구쪽에 경남FC 축구단 버스가 주차되어 있었다. 평일이라 다른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한국리그를 잘 안봐서 축구선수를 잘 몰라서 알아보진 못했지만, 훨칠하게 생긴 운동선수들이 왔다갔다 거려서 네이버로 검색했더니 경남FC 프로선수들이란걸 알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커튼을 치우고 창밖을 보니 전경이 참 좋았다. 각 룸들이 다 온천물이 나오는 듯 싶었다. 샤워하면서 일반 미끌미끌 한게 일반물과 다른것을 느꼈고 몸이 개운 함을 느꼈다. 2층에 사우나와 목욕탕이 있었지만, 코로나 시국이고 해서, 샤워로 만족했다. 가격 대비 나름 괜찮은곳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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